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밀실 트릭 (문단 편집) === 현실성 보충 === 현실성이 떨어지는 것을 어떻게든 해명하려는 시도 또한 많은 편이다. 보통은 [[자살]]인 것처럼 보이려고 그랬다는 이유가 많이 묘사된다. 소년탐정 김전일에서는 가짜 [[유서]]를 만들어서 피해자가 범인인것으로 위장해 용의선상에 빠져나가려고 시도하기도 한다. ~~물론 그렇게 가짜 유서 트릭을 사용한 범인들은 모두 남김없이 [[김전일]]에게 덜미를 잡혔다는 게 함정.~~ 다만 이것은 위에서 보듯 더 나은 은폐 수단이 있기 때문에 약간 부족한 면이 있다. '밀실을 만드려는 의도는 없었는데 어쩌다보니 밀실이 되었다' 같은 타입이 있다. 범인도 밀실 범죄를 의도한 게 아니었으나 무언가의 이유로 의도치 않게 밀실을 만들게 되어서 주목받게 된다는 경우. 이 경우에는 출구가 자연적 현상으로 저절로 막힐 때가 많다. 이때는 오히려 밀실이 아니었어야 다른 사람을 범인으로 몰 수 있는데 괜히 밀실이 되어버려서 범인 입장에서 난처해지곤 한다. 반대로 어떠한 동기에 의해서 일부러 밀실을 만들려고 작정한 경우도 있다. 예시로 [[밀실살인게임]] 같은 경우에는 일종의 쾌락살인자들이 범인이라는 걸 처음부터 공개. 범인의 입으로 '효율성' 같은 건 신경 안 쓰고 밀실을 만들고 싶어서 만들었다고 하는 경우도 있다. [[타카토 요이치|지옥의 광대]] 같은 경우는 탐정과의 추리대결을 위해 대놓고 밀실살인을 조장하기도 한다. 더 나아가 [[소년탐정 김전일]]~[[탐정학원Q]]에서는 '아무도 못 푸는 어려운 사건 = 예술적인 범죄'라는 악역의 사상이 자주 묘사되는데, 그런 '예술범죄'의 측면에서 밀실 트릭이 이루어지곤 한다. [[클로즈드 서클]]에서는 [[경찰]]과 같은 공권력의 도달이 늦거나 아예 없을 수 있으므로 좀 더 효과적일 수 있다. 일반인의 수사 역량은 경찰에 비해서 떨어질 수밖에 없고, 어쨌든간에 범인을 찾아야 되는 경찰과는 달리 일반인들이라면 해결이 어려운 사건을 그냥 묻어버리고 끝내거나 '귀신의 짓인가 보다'하고 비합리적인 결론을 낼 수도 있기 때문이다. 어차피 클로즈드 서클은 밀실을 안 만들어도 용의자가 특정되므로 밀실을 만든다고 해서 더 불리한 상황이 되는 것도 아니다. 여기에 [[소년탐정 김전일]] 식의 초자연적 전설을 더해 구성원들이 정말 유령이 저질렀다고 믿게 만들어 추리를 단념하게 만드는 분위기를 범인이 조장해내곤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